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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이틀 만에 난리 났다… 부산 여행 검색량이 무려 2375% 뛴 '이유'
위키트리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400%)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대만(260%), 홍콩(170%), 미국(95%)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부산의 경우 일본발 검색량이 1만545% 폭증했다.
이러한 형태는 앞서 호텔스닷컴의 언팩 ’24 (Unpack ’24) 여행 전망 보고서에서 확인된 ‘투어 투어리즘(Tour Tourism)’ 트렌드와 일치한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 일정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는 경향을 뜻한다.
◈ 도시 전체가 'BTS 시티'로 변한 라스베이거스


건설 비용은 무려 약 19억 달러로, 한화 약 2조 5000억 원이 투입됐다. 이는 건설 당시 전 세계 경기장 건설 비용 중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었다.
경기장 외관은 검은색 유리로 덮여 있으며, 미래지향적이고 압도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사막 기후인 라스베이거스의 뜨거운 열기를 고려한 밀폐형 실내 경기장으로 설계됐다.

◈ 4년 만에 서울·부산서 열리는 월드투어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경기도 고양시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북미와 남미 등 총 23개국 79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부산 공연은 오는 6월 12~13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장소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은 2001년 9월 개장했다. 좌석 5만3769석으로 스탠드석까지 하면 최대 8만 석이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무대 설치로 인해 일부 좌석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5만~5만5000명 가량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말 광화문광장에서 완전체 컴백 공연을 진행할 전망이다. 서울시와 국가유산청, 하이브 등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월드투어에 앞서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완전체 무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공연은 오는 3월 말 하루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 인원은 사전 신청을 받아 1만5000~2만 명 규모로 제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