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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구룡마을 화재 대응 총력 주문
투어코리아
구룡마을 화재는 원인미상으로, 이날 오전 5시경 발생했다.
강동길 위원장은 “가건물 밀집 지역과 산림 인접 지역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면서 “구룡마을과 같은 화재취약지구에 대한 화재안전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할 것과 오늘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대한 임시 주거 및 생활 지원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구룡마을은 비닐과 합판 등 불에 잘 타는 자재로 지어진 판잣집이 밀집해 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 343명, 경찰 560명 등 인력 1258명과 장비 106대를 투입했다.
다행스럽게도 화마가 덮진 구룡마을 4∼6지구 주민 165세대 258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한 상황이라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다만 화재로 약 18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