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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PSG요? 안 가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계획 꼬이나? 금쪽이 오직 '바르사'만 본다, 4관왕 주역 영입 난항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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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계획이 꼬일까.

영국 '팀토크'는 14일(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 때문에 유럽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을 올드 트래퍼드로 데려올 수 없게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맨유 유스 출신인 래시포드는 올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 그는 올 시즌 27경기에서 7골 8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기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3000만 유로(약 510억 원)를 지급하고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 완전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좀 더 낮은 가격에 영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팀토크'는 "바르셀로나가 3000만 유로보다 낮은 금액으로 맨유와 래시포드 이적 협상을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며 "'팀토크'의 이적 담당 기자 프레이저 플레처는 지난 12월, 바르셀로나가 분할 지급이나 인센티브 구조를 통해 래시퍼드의 이적료를 2000만 유로(약 340억 원) 수준으로 낮추는 협상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고 했다.

래시포드 역시 바르셀로나 이적에 긍정적인 상황인데,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이 맨유의 선수단 보강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팀토크'는 영국 '컷오프사이드'를 인용해 "래시포드의 이러한 입장 때문에 맨유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영입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며 "해당 보도에 따르면, PSG는 ‘수년간 래시포드를 높이 평가해 왔으며’, 맨유 소속인 래시퍼드 영입을 성사하기 위해 23세 윙어 바르콜라를 맨유로 보내는 방안도 고려할 의지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래시포드는 PSG 이적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이 시나리오는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해당 보도는 전했다"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래시포드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래시포드는 오직 바르셀로나만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콜라는 올랭피크 리옹 유스 출신으로 2023년 8월 PSG 유니폼을 입었다. 2023-24시즌 39경기 5골 9도움을 기록한 그는 지난 시즌 2024-25시즌 58경기 21골 18도움으로 날개를 펼쳤고, PSG의 4관왕을 이끌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30경기 5골 5도움으로 아쉬운 모습이다.

'팀토크'의 한 소식통은 "바르콜라는 이름이 거론되기만 해도 큰 관심을 끄는 유형의 선수다. 잉글랜드와의 연결은 사실이며, 지금 당장은 영입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가능해지는 순간이 오면 바로 뛰어들 것"이라며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그의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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