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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페레이라, UFC 백악관 대회에서 싸우자!"→UFC 미들급 챔피언 치마예프의 도발
마이데일리
치마예프는 13일(이하 한국 시각) UFC 백악관 대회에서 맞대결을 희망하며, 승부를 벌이면 자신이 이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백악관으로 가자. 걱정하지 마라, 페레이라. 널 빨리 끝장내주겠다"라고 썼다. 또한 "모든 브라질 팬 여러분! 두렵지 않다면, 페레이라에게 (저와) 싸우라고 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그가 페레이라와 싸우길 원한다고 밝힌 건 처음이 아니다. 여러 차례 페레이라에게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비쳤다. UFC 두 체급 석권 야망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ESPN과 인터뷰에서도 페레이라를 겨냥했다. "페레이라가 자신과 대결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치마예프는 지난해 8월 UFC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UFC 319에서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를 꺾었다. 엄청난 레슬링 실력을 바탕으로 5라운드 내내 두 플레시스를 압도하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종합격투기 전적 15승 무패를 달성하며 UFC 미들급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현재 페레이라의 상대로 거론되는 선수는 존 존스와 시릴 간이다. UFC 백악관 대회에서 복귀를 알리고자 하는 UFC 헤비급 전 챔피언 존 존스와 슈퍼파이트 혹은 헤비급 강자 시릴 간과 맞대결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다. UFC 최고 흥행카드 중 하나인 페레이라가 백악관 대회에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상대가 누가 될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