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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체스터 시티 미쳤다, '분노의 현질' 완료! '홀란드 도우미' 1270억에 영입..."아직 내 전성기 오지 않았다"
마이데일리
맨시티는 9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는 본머스로부터 세메뇨 영입을 확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는 5년 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2031년까지 맨시티에 남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맨시티는 세메뇨 영입으로 공격진에 새로운 선택지를 더했다. 올 시즌 득점이 엘링 홀란드에게 집중된 상황에서, 세메뇨 합류는 공격 전개의 부담을 분산시키는 카드로 평가된다.
세메뇨는 가나 출신 공격수로 측면 윙어를 주 포지션으로 삼는다. 중앙 공격과 2선 역할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스피드와 활동량, 양발 활용 능력이 강점이다.
이런 성과로 다수의 빅클럽 구단이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세메뇨는 지난 7월 본머스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재계약 이후에도 관심은 이어졌다. 세메뇨는 올 시즌에도 꾸준한 출전과 활약을 이어갔고, 6500만 파운드(약 127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공개됐다.
세메뇨는 “맨시티에 합류하게 돼 자랑스럽다. 이 클럽은 항상 최고 기준을 세워왔고, 세계적인 선수들과 최상급 시설을 갖춘 팀이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중 한 명이 이끄는 곳”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 발전할 여지가 많다고 느낀다. 커리어의 이 시점에 이런 클럽에 합류할 수 있다는 점은 완벽한 기회다. 아직 최고의 기량을 모두 보여주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시즌 후반 팀이 강한 모습을 보이는 데 분명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