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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주변 사람들에게 손 벌려 송대관에게 10억 빌려줬는데... 이후 너무 난처했다”
위키트리
송대관은 2021년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의 문제로 큰 시련을 겪던 시절 김성환에게 도움을 요청했음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송대관은 친형제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10억 원이라는 거액이 필요해 김성환에게 절박함을 호소했고 김성환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자금을 마련해 왔다.
김성환은 해당 자금이 본인의 여유 자산이 아니라 주변 지인들에게 자신을 믿고 빌려달라고 간곡히 부탁해 어렵게 구했던 돈임을 털어놨다.

많은 이들이 김성환을 자산가로 오해해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로부터 수많은 대출 문의 전화를 받게 된 것이다.
김성환은 돈이 있다면 빌려주겠지만 여의치 않아 거절해야 할 때의 괴로움이 매우 컸다고 밝혔다.
상대방이 얼마나 절박하면 자신에게 연락했겠느냐는 생각에 이해는 가지만 도움을 주지 못하는 안타까움 때문에 심적인 고통이 여러 번 반복됐음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