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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나 잘릴 것 같아’...토트넘 초강수, 프랭크 7개월 만의 경질 수순→‘이탈리아 전술가’ 1순위 낙점
마이데일리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압박을 받고 있는 프랭크 감독의 후임으로 데 제르비를 최우선 타깃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랭크 감독은 브렌트포드 시절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20-21시즌 잉글랜드 2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우승을 이끌며 브렌트포드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올려놓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7승 6무 8패, 승점 27점으로 리그 14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8일 본머스전 종료 후에는 판 더 벤과 페드로 포로, 주앙 팔리냐가 팬들과 설전을 벌였다. 또한 프랭크 감독은 본머스전에서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의 엠블럼이 새겨진 컵을 들고 그라운드에 입장해 비판 여론을 키웠다.
결국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의 경질 가능성을 열어둔 채 차기 사령탑 논의에 착수했다. 그 중심에 데 제르비 감독이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가까운 시일 내 새 감독을 물색할 가능성이 높으며, 데 제르비는 후보 명단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이 공격적인 축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선수단 동기부여까지 고려한다면 데 제르비가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