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읽음
일냈다…9일(오늘) 올해 '첫 손익분기점' 돌파한 한국 영화
위키트리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물이다. 배우 추영우, 신시아, 진호은, 조유정 등이 출연한다.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이를 영화화한 동명의 일본 영화는 2022년 개봉했고, 당시 국내에서 누적 관객 수 121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시아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으로 매일 기억이 리셋되지만 뜻밖에도 재원과 사귀며 사랑을 알아가는 매력적인 소녀 '한서윤'을 연기했다. 아픔을 간직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이 밖에도 조유정은 서윤의 절친 지민 역을, 진호은은 재원과 서윤이 사귀게 되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하는 태훈 역을 맡았다.

실제 관객들의 반응은 호의적이다. 누리꾼들은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재밌었다" "크리스마스이브부터 울었다" "풋풋하면서도 아련하고 좋았다" "전반적으로 캐스팅도 잘 어울리고 그 나이대만 보이는 감정선이 풋풋하면서도 과하지 않게 잘 표현됐다" 등의 코멘트로 긍정적인 후기를 공유했다.
청춘 로맨스를 그린 영화는 특히 10대 관객들에게 호응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월에 들어서며 겨울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영화가 80만 관객까지 모집하며 지속적인 흥행세를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