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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에서 우승할래요'...'벤치 신세'18살 성골 유스의 결단, 본머스 임대 제안 거절한다! 도대체 왜?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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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은와네리/Transfer News Live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에단 은와네리가 아스널 잔류를 원하고 있다.

은와네리는 잉글랜드 국적으로 8살에 아스널 유스팀에 입단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오른쪽 윙포워드를 소화할 수 있는 은와네리는 날카로운 왼발 킥을 바탕으로 뛰어난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유스팀에서 월반을 하며 활약했다.

2022-23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에 성공했다. 그는 8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15세 181일의 나이로 아스널 구단 역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다음 시즌에는 아스널 아카데미 역사상 최고 대우로 계약을 했다.

은와네리는 지난 시즌 리그 26경기 4골 2도움을 포함해 시즌 전체 37경기 9골 2도움으로 11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또한 올시즌을 앞두고 아스널과 2030년까지 장기 재계약까지 체결했다.

하지만 올시즌은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마르틴 외데고르에 이어 에베레치 에제도 영입이 되면서 벤치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다.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출전 6회 포함 전체 11경기에 나섰고 주로 교체로 출전했다.

그러면서 러브콜이 이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은와네리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를 고려하고 있으며 본머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최근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단 은와네리/게티이미지코리아
에단 은와네리/게티이미지코리아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도 은와네리가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출전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기에 임대가 현실적인 방안으로 고려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은와네리는 아스널에 남길 바라고 있다. 영국 ‘인디팬던트’는 “은와네리는 출전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도 올시즌을 아스널에서 보내길 희망하고 있다. 그는 아스널의 우승이 더 큰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아스널 입장에서도 은와네리가 잔류를 한다면 우승 경쟁을 펼치는 상황에서 백업 멤버를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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