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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명예 회복의 기회를 주시겠어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레블 주역' 맨유 사령탑 재도전
마이데일리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임시 감독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지난 5일(한국시각) 후벵 아모림 감독을 경질했다. 아모림 감독은 4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이 끝난 뒤 구단에 관한 강한 불만을 표출했고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
맨유는 오는 8일 오전 5시 15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1라운드 번리와의 맞대결을 치른다. 이 경기는 U18팀 감독 대런 플레처가 지휘할 예정이다.
맨유는 빠르게 새로운 감독을 찾아 나서고 있다. 팀의 레전드이자 전 감독인 솔샤르도 후보군에 올렸다.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솔샤르는 맨유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몰데와 카디프 시티를 거쳐 2018년 12월 맨유의 임시 감독으로 임명됐다. 그는 19경기에서 14승 2무 3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남기며 정식 감독이 됐다. 이후 78승 33무 38패를 마크했다. 트로피는 들어 올리지 못했다.
솔샤르는 지난 2025년 1월 베식타스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8개월 만에 팀을 떠났다. 이제 맨유에서 다시 한번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계속해서 "논의와 협상은 진행 중이며, 솔샤르는 새로운 맨유 감독이 될 선두 후보로 이해되고 있다. 물론 시즌 종료까지의 임시 감독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