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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저도 떠날 거 같아요'…토트넘 17년 무관 탈출 주역도 퇴단 "선발 기회 부족에 불만, 690억 규모 제안 논의"
마이데일리
영국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시각) "크리스털 팰리스가 토트넘 공격수 존슨의 영입을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며 "팰리스는 웨일스 국가대표인 존슨을 두고 약 3500만 파운드(약 690억 원) 규모의 제안을 논의 중이다. 그는 이번 시즌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선발 기회를 충분히 받지 못한 데에 대해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적을 서두르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노팅엄 포레스트 유스 출신인 존슨은 지난 2023년 9월 토트넘으로 적을 옮겼다. 데뷔 시즌 34경기에서 5골 10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4-25시즌에는 51경기에서 18골 4도움을 마크했다.
하지만 존슨은 올 시즌 부진에 빠졌다. 22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도움은 없다. 주전 경쟁에서도 밀린 상황이다. 리그 16경기 중 6경기를 선발로 나섰다. 최근 3경기 연속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존슨을 노리고 있는 팀은 팰리스만 있는 것이 아니다. AFC 본머스도 존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에버턴과 애스턴 빌라도 존슨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팰리스는 최근 성적 하락 이후 반등을 노리는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을 지원하기 위해 전력 강화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 출신인 글라스너 감독은 시즌 종료 후 셀허스트 파크에 잔류하는 연장 계약에 점점 더 소극적인 상황이다"고 했다.
계속해서 "팰리스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을 두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쟁할 의향도 있으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토트넘, 풀럼 등의 관심을 받는 맨체스터 시티의 오스카르 밥에게도 흥미를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