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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집요함, ‘쏘니 후계자’ 영입 재추진! 이적 의향 파악→1월 오퍼 준비...맨체스터 시티 '매각' 검토
마이데일리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30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지난 여름 사비뉴 영입에 실패한 뒤 관심을 재점화했고, 현재 사전 작업에 착수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8월 손흥민(LA FC)이 떠난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비 시몬스, 랭달 콜로 무아니, 마티스 텔을 영입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앙투안 세메뇨(본머스) 영입을 추진했으나, 세메뇨는 토트넘 이적을 거부하고 맨체스터 시티 이적에 임박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대안으로 사비뉴에게 다시 시선을 돌렸다.
맨체스터 시티는 2024년 여름 사비뉴와 2029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사비뉴는 지난 시즌 공식전 48경기에서 3골 1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진의 핵심 자원으로 활용됐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다. 토트넘은 지난 8월 손흥민의 공백을 메울 대체자로 사비뉴를 낙점했고, 7000만 유로(약 118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재계약 이후 사비뉴의 경기력은 기대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사비뉴는 25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에 그치고 있다. 결국 맨시티는 세메뇨 영입을 추진하며 사비뉴 매각을 검토하는 흐름으로 돌아섰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은 사비뉴가 1월에 맨시티를 떠날 의향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사비뉴가 맨시티에서 경쟁을 이어갈 뜻을 분명히 한다면 토트넘은 오퍼를 제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