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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을지재단 회장, 을지부대에 방위성금 2500만원 전달
데일리안
박 회장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헌신에 대한 감사’를 실천으로 방위성금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 회장이 사재로 군부대에 기부한 누적 성금은 올 1월 2500만원을 포함해 올해까지 총 3억 75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기탁은 재단 창립 7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재단은 ‘덕분에 70년, 함께 100년’이란 70주년 슬로건을 통해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해 온 국군 장병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있다.
박 회장은 기부식에서 “국토방위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온 장병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가 오늘의 일상과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다”며 “재단 창립 70주년을 맞아 그 고마움을 기억하고 국가 안보와 함께 미래 100년을 향해 나가자는 뜻으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2010년 재단과 같은 ‘을지’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을지부대와 인연을 맺은 뒤 을지문덕 장군의 헌신과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매년 방위성금을 개인 사재로 기부해 오고 있다.
박 회장은 방위성금 기부 외에도 지난 2013년 약 160억 원에 달하는 상속 재산을 재단 산하 의료법인 을지병원, 학교법인 을지학원, 범석학술장학재단에 무상 출연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린이재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을지재단은 설립자의 애국정신을 계승해 재단 산하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대전을지대학교병원·노원을지대학교병원에서 병역명문가와 그 가족에게 다양한 의료 혜택을 제공하며 국가에 대한 헌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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