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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의혹 확산 속 침묵 깨고 직접 입 열었다
위키트리
박나래는 현재 제기된 사안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공개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 사안은 개인적인 감정이나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되어야 할 문제”라고도 말했다.

박나래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멈추고 이 사안을 정리하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제 자리에서 책임과 태도를 되돌아보겠다. 시간이 필요한 문제는 차분히 절차에 맡겨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더 이상의 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 이 영상 이후로는 관련 말씀을 드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 2명은 재직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을 겪었다고 주장하며 특수 폭행 또는 특수상해를 비롯해 대리 처방 요구 의혹과 진행비 미지급 등 피해를 호소했다. 이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예고하기도 했다.
전 매니저 측 주장 과정에서 박나래가 국내 의사 면허가 없는 인물로 알려진 이른바 ‘주사 이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이후 박나래는 이달 초 활동 중단과 하차 소식을 알렸다.
현재 박나래는 특수상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고소·피고발됐으며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