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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까지 출동"…돌연 '투병' 고백한 '46세' 男가수

이기찬은 지난 8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당시 상황을 담담하게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형과 동생처럼 지내온 사이로, 오랜 시간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가 깊다고 전했습니다.
이기찬은 올해 초 허리디스크가 심하게 재발했던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어 "그때 매니저가 보호자로 병원까지 함께 와줬다"라며 "은인 같은 존재"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앞서 이기찬은 허리디스크로 시술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는데요.

한편 1979년생인 이기찬은 지난 1996년 데뷔했는데요. 이후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미인', '감기', '플리즈' 등 여러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허리디스크로 힘든 시간을 겪었음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이기찬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과 응원이 함께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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