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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의 계절
붕어빵 판매처가 많이 늘었어요.
여기에는 식품회사의 마케팅이 있답니다.
어느 누구든 붕어빵 장사에 나서겠다면,
식품회사에서 교육부터 자리까지,
손수레부터 모든 재료를 대준다고 합니다.
물론 무료는 아니겠지요.
도급제로 하루 20만원을 회사에 내면 된답니다.
하루에 얼마나 팔기에???
좀 판다는 가게는 하루에 50만원은 넘어간다고 합니다.
으잉??? 이참에 붕어빵이라도 구워 갈까 심히 고민이 됩니다.
그런데 손수레마다 적힌 영업 상담 전화번호가 떡하니 붙어있던데, 소개비라도 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