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읽음
“내일 도착 보장”… GS25, ‘내일반값·내일택배’ 선봬
IT조선
‘내일반값’은 기존 반값택배와 동일하게 GS25에서 접수·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변 합 80센티미터(㎝) 이내·5킬로그램(㎏) 이하 상품을 2400원(500그램(g) 이하), 2800원(1㎏ 이하), 3200원(5㎏ 이하)에 보낼 수 있다.
‘내일택배’는 일반택배처럼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배송되는 형태다. 세변 합 160㎝ 이내·20㎏ 이하 상품을 3500원(350g 이하)부터 9100원(20㎏ 이하)까지 중량대 별로 이용할 수 있다. 두 서비스 모두 서울 점포 한정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향후 전국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경한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MD는 “내일반값과 내일택배는 빠른 배송과 합리적인 요금을 모두 원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라며 “GS25, GS더프레시 등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생활 속에서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택배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differenc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