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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로 10% 대박 찍고 돌아왔다…공개 앞두고 시선 쏠린 '한국 드라마'
위키트리
상웅 역은 이준호가 맡았다. 앞서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차기작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조직과 현실에 치이며 살아가는 직장인의 감정선과 초능력을 얻게 된 이후의 혼란을 동시에 표현해야 하는 인물이다. 태풍상사 이후 또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이 작품 전반에 더해진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는 상웅을 중심으로 여자친구 민숙, 대한초능력자협회 소속 변호인과 방은미까지 ‘팀 상웅’의 모습이 담겼다. 초능력을 지녔지만 완벽과는 거리가 먼 인물들의 상황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비현실적인 능력 위에 현실적인 표정과 행동이 겹치며 공감을 자아낸다.

김혜준이 연기한 민숙은 경제관념이 뚜렷한 인물이다. 힘을 쓸수록 돈이 사라지는 상웅의 능력을 바라보는 복잡한 표정은 두 사람의 현실적인 고민을 보여준다. 결혼자금을 모아오던 커플 앞에 돈이 새는 초능력이라는 변수가 등장하며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다.

술병을 들고 있는 변호인, 입가에 빵가루를 묻힌 방은미의 스틸은 각자의 능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변호인은 술을 마셔야 벽을 통과할 수 있고, 방은미는 먹을수록 염력이 강해진다. 조건을 충족해야만 발동되는 능력 설정은 팀워크 과정에서 독특한 장면을 만들어낸다.
공개된 예고편 이후 유튜브 댓글창에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구체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태풍상사 이준호 보고 믿고 기다렸다”, “히어로물인데 통장 잔고부터 걱정하는 설정이라 더 끌린다”, “현실 직장인 이야기 같아서 공감된다”, “이준호 이런 생활 연기 잘해서 기대된다”, “설정 듣자마자 웃겼는데 점점 진지해질 것 같아 궁금하다”, “김병철, 김향기 조합도 의외로 잘 어울린다”
히어로물이라는 장르 위에 생활비, 결혼자금, 집값 같은 현실적인 키워드를 얹은 점에 흥미를 느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조합과 설정 모두 기존 작품과 결이 다르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캐셔로는 초능력이라는 비현실적인 요소와 월급쟁이의 현실을 겹쳐 놓으며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