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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24] 움직이니.. 좀 괜찮아 지네요~~
내일까지 연차보고서 2개를 작성 후 제출해야 해서.. 주말에 어떻게 할까..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첫번째.. 토요일 일찍 출근했다가 오후에 퇴근.. 두번째.. 토요일 늦게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 마지막으로 일요일에 느긋하게 출근해서.. 일 마무리 될때까지 일하고 퇴근~~

음.. 생각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결국 마지막을 선택했네요.. 오늘 점심 무렵 출근해서.. 이제 곧 퇴근할 생각입니다~~

물론 일이 다 마무리된 것은 아니구요.. 최종적으로 행정 담당 선생님과 같이 예산을 처리해야 해서.. 내일은 최대한 빨리 출근해야 하네요.. 계획은 새벽 5시까지.. 늦어도 새벽 6시까진 사무실에 도착하려고 합니다~~ㅎㅎ
요즘 중간중간 컨디션이 별로여서.. 어제는 12시간 넘게 자고.. 또 중간중간 자고.. 요렇게 먹고.. 자고.. 를 반복했더니.. 오히려 몸이 더 힘들어 하더라구요~~

오늘은 출근때문에 좀 움직였더니.. 좀 괜찮아지는 느낌입니다.. 과도한 휴식은 오히려 몸에 더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지만.. 뭐.. 생각만큼 몸이 따라주질 않으니.. 그게 문제죠~~ㅋㅋ

지난 금요일은 점심과 저녁 모두 구내식당인 기숙사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주말엔 집밥으로 맛나게 먹었구요~~ㅎㅎ

퇴근하면 집에서 저녁먹고.. 내일 새벽 출근을 위해 일찍 쉬어야 겠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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