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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선물이 도착...
이번 귤 철에 네번째 온 귤이에요.
오늘은 서귀포에서 사는 친구가
보내 준 귤이 도착했어요.
역시 맛있네요.. 넘 맛있어서 바로
동네 핸드폰 가게 직원에게 갖다
줬어요.. 딸 핸드폰 관련으로 가게
내방했을 때 친절하게 일 처리를
잘 해 줘서 고마운 적이 있어서
그때 던킨 도넛 갖다 드리긴 했는데요.
오늘 저 핸폰 떨어져서 액정이 나간 듯
하여 방문하면서 귤 갖다 드렸어요.
저 핸드폰은 다행히 액정 나간 게 아니고
필름만 나갔다면서 교환해 주시려고
했어요. 그런데 저 핸드폰 모델 필름은
떨어져서 주문하고 다음주 주중에
교환해 주시겠대요.. 액정 안 깨져서
천만 다행이네요..
귤 10킬로 짜리 한 박스 와도 나눠 먹어서
저흰 금방 떨어져요.. ^^
친정 식구들과 친구들 덕분에 맛나고 싱싱한
귤 먹기도 하고 나눔도 해서 좋아요.^^
친구야, 고마워~♡
힘들 때 물심양면으로 함께 해 준
너의 따뜻한 마음 평생 잊지 못할 거야..
전국적으로 비와 눈이 내리고
있는 것 같네요..
빗길, 눈길 조심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굿밤 되세요~^^


가셨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