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 읽음
최휘영 문체부 장관, TGA 수상한 '아크 레이더스'·'쵸비'에 축전
디지털투데이
최 장관은 아크 레이더스 개발진인 엠바크 스튜디오에 축전을 통해 "이번 수상은 독창적인 예술성과 세계관, 뛰어난 게임성에 기반한 높은 몰입감을 바탕으로 한국 게임산업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세계 무대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 값진 성과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어 "이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한국 이스포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린 쾌거"라고 덧붙였다.
'더 게임 어워드'는 2014년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시상식으로 게임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한국 게임이 이 시상식에서 수상한 것은 2017년 '배틀그라운드' 이후 7년 만이다.
문체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게임산업과 이스포츠의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게임산업과 이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