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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아들 셤보고 집에 오자마자 밥 먹이고 저는 친구 만나서 초밥 먹었답니다.
여기 우리 동네에선 유명한 초밥집이라 일찍 재료 소진되서 못 먹은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에요.
사람들이 덜 사먹는건지 다른데를 가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런치세트로 초밥이랑 우동먹고 빽다방에서 사과유자차 마셨습니다.
친구는 아직 딸이 어려서 여유부리지 못하고 후다닥 먹고 헤어졌더니 아직도 배가 빵빵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