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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흔들' 황희찬에게 영향 끼치나…근육맨 드리블러 울버햄프턴 복귀설 솔솔
마이데일리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1일(한국시각) "울버햄프턴은 1월 이적시장에서 풀럼 윙어 아다마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PL)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울버햄프턴은 공격 자원을 찾기 위해 시장을 살피던 중, 29세의 '옛 스타'에게 관심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울버햄프턴은 올 시즌 최악의 모습이다. PL 15경기에서 승점을 단 2점밖에 획득하지 못했다. 2무 13패로 20위다. 9연패 늪에 빠진 상황이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하고 롭 에드워즈 감독을 데려오는 결정까지 내렸지만, 반전의 효과는 없었다.
울버햄프턴은 극심한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6경기 동안 한 골을 넣었을 뿐이다. 반면 실점은 14실점을 기록 중이다. 아마다를 데려와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풋볼인사이더'는 "소식통에 따르면 울버햄프턴은 트라오레를 완전 임대 또는 내년 여름 완전 이적으로 전환 가능한 임대 형태로 데려오는 방안을 모두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2022년 1월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단기 임대를 떠났다. 17경기 4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기고 돌아왔다. 2022-23시즌 울버햄프턴에서 40경기 3골 1도움을 마크한 그는 2023-24시즌부터 풀럼에서 뛰고 있다. 올 시즌 13경기에 나왔으며 아직 공격포인트는 수확하지 못했다.
'풋볼인사이더'는 "아다마는 풀럼과의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될 예정이며, 이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뿐 아니라 울버햄프턴의 관심을 끌고 있는 요소로 보인다"고 했다.
만약, 아다마가 울버햄프턴으로 돌아온다면, 황희찬의 주전 경쟁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황희찬은 올 시즌 13경기 1골 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최근 교체 자원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전 애스턴 빌라 최고경영자(CEO) 키스 위니스는 울버햄프턴의 아마다 영입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아다마는 보여 주기 식 경기만 할 뿐이다. 결정적 성과가 부족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