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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이끄는 LA FC, '우승 도전' 시동...겨울 '대형 영입' 준비! "흥부듀오에 완벽한 마무리 제공할 것"
마이데일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지명선수(DP) 자리가 하나 남아 있는 상황에서 프런트가 DP 3명과 22세 이하(U-22) 3명 구성을 완성한다면 LA FC는 이번 겨울에 팀 전력을 뒤흔들 대형 영입을 시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LA FC는 올 시즌 아쉬움을 남겼다. 서부 컨퍼런스 3위로 MLS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8강에서 오스틴을 상대로 1, 2차전을 모두 잡고도 4강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승부차기 접전 끄텡 패하며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시즌 종료 후 변화도 이어졌다. 시즌 초반부터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 스티븐 체룬돌로 감독이 물러났고, 후임으로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올 시즌 압도적 호흡을 과시했다. 두 선수는 MLS 최초로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18골 연속 합작이라는 MLS 최다 연속 합작골 기록도 세웠다.
이어 “손흥민이 최전방을 이끌고 부앙가가 왼쪽에서 최고 기량을 펼치는 만큼, 새로운 오른쪽 윙어는 도스 산토스 감독 체제의 출발에 완벽한 마무리를 제공할 수 있다. 혹은 수준 높은 중앙 미드필더 영입이 팀 균형을 완성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