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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서혜대교 29중 추돌사고, 사고 현장 운전자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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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서혜대교 29중 추돌사고가 다뤄졌다.
11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서혜대교 29중 연쇄 추돌사고가 조명됐다.

추돌 사고 현장을 목격한 운전자는 "차가 이렇게 생겼잖아요 이게 그냥 사각형으로 앞뒤에서 박아버려서 진짜 짜부됐죠"라며 "무슨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장면처럼 이게 사실인가 싶을 정도로 현실이 아닌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었긴 했죠 그때"라고 말했다.

운전자 홍성재 씨 역시 "화물차라던지 사람을 그 사이에 넣고 끼여서 비명도 못 지르더라고 바닥에 많이 누워계시더라고 연료통이 폭발을 하거나 기름이 누유가 돼서 흘러나와서 불이 번지면"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저는 이 구간을 얼른 빠져나가야겠다 그 생각을 하고 1차로로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 한 분이 앞에서 확 나타나시는거에요 깜짝 놀라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부딪히는 소리는 안나고 안 보이더라고 눈앞이 캄캄해지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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