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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셤이라고 한우 구웠어요




참 성적 안나오네요 😂😂
그래도 셤 기간이라고 안하던 공부 몰아하느라 힘들어해서 한우 구웠습니다.
야들야들 맛있긴 하네요.
채끝살인데 50% 할인한다고 해서 샀어요.
한우 구워주니 잘 먹긴 하네요.
낼이면 아들 셤 끝나요.
제가 보는 시험도 아닌데 스카 갔다가 늦게 오면 기다렸다가 간식 주고 자다보니 같이 피곤해요.
하교하면 먹을 밥도 준비해야 하고요.
어제는 간식으로 아들이 좋아하는 새우버거 사다 줬네요.
마지악 날이라도 잘봐야 할텐데 오늘 학교 다녀오자마자 자서 오후에 학원 가라고 깨워놨는데도 또 잤더라구요. ㅜㅜ
퇴근했는데 학원에 있어야 할 애가 자고 있어서 얼마나 황당하던지ᆢ
에혀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