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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일상#823] 12월은 참.. 힘든 달입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12월은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뭐.. 솔직히 평상시에도 바쁘긴 하지만.. 12월은 제출해야할 것들이 참 많네요~~

다음주 월요일까지 과제 연차보고서 2개를 제출해야 하는데.. 아직 시작도 못했습니다.. 연차보고서에 예산 집행 내역도 들어가야 하는데.. 과제 현물때문에 좀 꼬였거든요~~

계속 현물 문제 해결하면서.. 다른 일들을 처리하는라.. 이번주는 평소보다 더 정신이 없습니다~~ㅎㅎ
월요일과 화요일에.. 하루 4시간도 못자고 이른 출근을 했더니.. 결국.. 주 초반부터 피로가 몰려오더니.. 화요일 저녁엔 눈에도 문제가 오네요.. 응시하는 중심부분이 보이질 않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어제는 조금 일찍 퇴근해서 좀 쉬었습니다.. 오늘도 일찍 출근하려 계획했지만.. 몸이 좀 더 쉬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아무튼 내일부터는 연차보고서 작성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래야 기한내에 제출 가능해서요.. 정신 차려서 집중해 봐야죠~~ㅎㅎ
화요일은 퇴근하면서 어머니 간식으로 오랜만에 호떡을 사봤습니다.. 하나 먹어봤는데.. 호떡이 겉바속촉.. 괜찮더라구요.. 어머니도 좋아 하셨구요~~

어제와 오늘 점심은 기숙사 식당에서 한끼 먹었습니다.. 할 일은 태산이지만 내일은 집중해야 해서.. 오늘은 이만 퇴근해야 겠습니다~~ㅎㅎ

날이 다시 추워지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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