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9 읽음
KT, 대표이사 후보 박윤영·주형철·홍원표 3명 공개… 연내 1인 선정
시사위크
0
시사위크=조윤찬 기자

  KT가 신임 대표이사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했다.

9일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대표 후보 심층면접 대상자로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사장, 주형철 전 대통령실 경제보좌관, 홍원표 전 SK쉴더스 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보추천위는 지난달 16일까지 접수된 사내·외 후보군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실시해 후보군을 압축했다.

홍원표 전 사장은 KTF 전무, KT 전무를 역임한 바 있어, 박윤영 전 KT 사장과 함께 KT 출신이다.

주형철 후보는 SKT M-TF 사업본부장,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를 거쳐 문재인 정부 청와대 경제보좌관을 역임했다. KT 경력이 없는 건 주형철 후보가 유일하다.

후보추천위는 정관에 따라 △기업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실시했다.

김용헌 KT 이사회 의장은 “대표 후보 절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3인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해 연내 최종 대표이사 후보 1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후보는 차기 주주총회를 통해 KT 대표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