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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꿈이자 친구
딸아이가 애견 훈련사가 꿈이라고 강아지를 키우자 했다
마당에 묶인 강아지도 많은데 또 굳이..
유튜브에서 상근이를 보더니 저거 키워보고 싶다고
음 그래서 크다는 얘긴 들었지만 뭐 얼마나 크겠어 하고 한마리를 데려왔다
처음 데려올때 3키로 그땐 몰랐다 어마어마 하게 클줄은 ㅜㅜ
점점 커진다 많이 커진다
그리고 집 안에 물건들이 남아 나질 안더라
그래도 코로나때 아이들에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물놀이도 같이 가고 눈썰매도 같이 타고 소형견들과는 할수 없는 많은 것들이 있는데 몇일 어딜가도 동반해야되는 아픔이
처음엔 그냥 강아지 였는데
개는 그냥 개지라고 생각하실 분들 많겠지만(전엔 저도 그랬음) 어느 순간 진짜 가족이 되더라 아이들 학교가면 오전 산책은 와이프랑 내 차지지만 그것도 오래하다보니 하루 일과가 되었음
60키로 전후의 몸무게인데 애견인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볼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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