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5 읽음
송년 모임 2차
점심 식사 맛있게하고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주말이라 결혼식이 있어 카페가
사람이 넘 많아 호프집으로 이동했어요.


호프집으로는 이른 시간이라 쉽게 자리를
잡고 안주와 음료 주문했네요.


생맥과 하이볼 한잔씩

후배가 가락시장까지 왔는데 빈손으로
못 보낸다고 귤을 한박스씩 선물했어요.
진짜 달고 짱 맛있어요.

요즘 달력 구하기 힘든데 두개 얻어왔네요


오늘은 날도 맑고 햇살이 따뜻하네요.
가끔 바람은 불지만 생각했던것 보다
덜 추워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어제 카레했어요. 한 냄비 앞동 어르신
갖다드리고 저녁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빼먹어 추가로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