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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모임 2차



점심 식사 맛있게하고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주말이라 결혼식이 있어 카페가

사람이 넘 많아 호프집으로 이동했어요.


호프집으로는 이른 시간이라 쉽게 자리를

잡고 안주와 음료 주문했네요.

💥💥💥

생맥과 하이볼 한잔씩


후배가 가락시장까지 왔는데 빈손으로

못 보낸다고 귤을 한박스씩 선물했어요.

진짜 달고 짱 맛있어요.


요즘 달력 구하기 힘든데 두개 얻어왔네요

💥💥💥

오늘은 날도 맑고 햇살이 따뜻하네요.

가끔 바람은 불지만 생각했던것 보다

덜 추워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어제 카레했어요. 한 냄비 앞동 어르신

갖다드리고 저녁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빼먹어 추가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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