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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1일상#821] 지하철 첫차는.. 처음인듯 하네요~~

아마도 첫차는 처음인듯 한데.. 첫차의 느낌은 조금 다르네요.. 출근이라는 단어보다는.. 출근과 퇴근이 섞여있는 느낌.. 풍겨오는 술냄새도 그렇고.. 사람들의 표정도 그렇고.. 아무튼 평상시와는 다른 느낌의 지하철 풍경을 뒤로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는 정말 정신 없이 보내야 할 듯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구요..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