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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1일상#821] 지하철 첫차는.. 처음인듯 하네요~~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주말에 출근했어야 했는데.. 왜이리도 주말 출근은 싫은지.. 그래서 주말은 푹 쉬고.. 오늘 지하철 첫차를 타고 출근했습니다~~

아마도 첫차는 처음인듯 한데.. 첫차의 느낌은 조금 다르네요.. 출근이라는 단어보다는.. 출근과 퇴근이 섞여있는 느낌.. 풍겨오는 술냄새도 그렇고.. 사람들의 표정도 그렇고.. 아무튼 평상시와는 다른 느낌의 지하철 풍경을 뒤로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주말엔 역시 찹쌀도너츠죠..ㅋㅋ 매주 금요일 아파트에 장이 서는데.. 어머니는 매번 여기 도너츠를 간식으로 사다 놓으시네요.. 주말엔 라면도 빠질 수 없구요~~ㅎㅎ

오늘 하루는 정말 정신 없이 보내야 할 듯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구요..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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