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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치로드
울신랑이 좋아하는곳이예요
특별히 갈곳 없고 하면 가는 곳인데
넓은 바다를 보면서
데크길 걷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제4전망대까지 갔다오면
만보는 되니까
가끔씩 가는 곳입니다

어제는 깜놀했네요
대형버스들도 많고
주차할곳도 거의 없고
그래서 주차선이 없지만
안전한곳에 주차하고
화장실 다녀오니
신랑이 주차할곳 있다고
빨리 오라고
그 사이 차 한대가 빠졌네요
얼른 주차하고
어중간한 시간이라
준비해간 누룽지,과일 등
차에서 먹고
출발했네요

사람들이 제법 많이들 왔네요
없을 때는 조금 지루한감이 있는데
사람들이 있으니깐
좋다고 하네요
춥지만
한주의 시작 활기차고
오늘도 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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