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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접니다.

즐거운 주말 되고 계시죠?
저도 어제 어머니, 동생과 나들이 나섰습니다.
기장에 들러서 미역 샀어요~

나왔나 했더니, 햇미역이라고 하더라구요.

럭키~^^ 기장 미역 최고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지나가는 길에 길가에서 이제 막 수확한 쪽파를 팔더라구요 ㅎ

그래서 사봅니다.

쪽파향이 진짜 향긋합니다~
그리고 커피 한 잔 하러 가요~^^
아고 ㅎㅎ
귀엽네 ㅎㅎ
전에도 왔는데, 좋더라구요.
애기들도 뛰어다니고, 좋아요~^^
추워도 아이스 라떼 ㅎㅎ
반갑군, 곰돌이 😆
그리고 잠깐 바다 산책 ㅎ

바다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낮에 산 쪽파 무침과
미역 요리~
거기에 동태찌개로 맛있게 저녁 먹었네요 ㅎ
마지막은 동생과 어머니의 커플샷입니다 ㅎ

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이웃님들께서도 모두 행복한 일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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