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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숙님 49제끝나고 ~




시골 여항산 원효암 자그마한 사찰에 가족들 모두모여
49제 시아즈버님 잘보내드리고 시골집도 한번둘러보고
찻집가서 차시켜놓고
산사람은 담소 나누면서
맛나게 차한잔씩 먹고는
아랫동서 입원한 병원 도 가보고 시누이들과
백화점 쇼핑도 실컷하고
마지막에 어탕국수 맛있다는집 찾아가서
저녁한끼 해결하고 왔네요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더라구요 살아있을때
맛난거 많이먹고 좋은구경 다니면서 그렇게 살아야되겠어요 ㅎ
모두 건강하게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