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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 달콤 맛있는 무농약 귤
무농약 귤...

이번 귤철에 세번째 온 귤이에요.
첫번째는 큰 오빠가, 두번째는
사촌 오빠가, 세번째는 동생이
보내 주었네요.

동생 친구 과수원에서 동생이
직접 따서 보내 줬어요.
농약 한 번도 치지 않은 무농약
귤이라고 하네요.
새콤 달콤한 귤이네요..

올해는 오빠들과 남동생이 귤
보내줬는데요. 모두 남자들이네요.^^
아들아, 딸아, 외삼촌들 덕분에
싱싱하고 맛있는 귤 먹는 줄 알고
감사하세요.^^

동생아, 귤 잘 먹고 있다. 땡큐~
(부업으로 올해 당근 농사 지은
동생인데요. 동생 당근 사연 듣고선
제가 상인에게 팔지 말고 개인 판매로
해 보라고 하여 제일 먼저 제 지인들께
제가 선물하고 드셔 보신 분들이 넘
맛있고 싱싱히다면서 구매하시고
언니랑 오빠들도 저처럼 지인들께 선물하니
또 연결이 돼서 구매하는 분들이 계셔서
절반 이상 판매가 된 상황이라 곧 판매
마칠 듯 해요..
저희 동생 당근 판매 잘 되길 바란다고
응원해 주신 친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생에게 기회가 되면 다음에는 귤 농사
도전해 보라고 했어요. 귤은 한 박스 주문해도
금방 먹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도 재구매
많이 하고 선물도 많이 하기 때문에 판매가
더 잘 되거든요. 그리고 저도 지인들께
선물하기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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