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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열린 장유 품평회 '호평' 쏟아져
아주경제
참석자들은 장유의 대표 브랜드인 용유(龙谕) 와인과 커야(可雅) 브랜디가 보여준 품질과 풍미에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정호준 전 국회의원은 “과거에도 장유 와인을 마시며 놀랐는데, 오늘 다시 마셔도 뛰어나다”며 국제적 성과를 축하했다.
정운갑 MBN 국장은 적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인 용유 카베르네 소비뇽 드라이 화이트에 대해 “혁신적이고 놀라운 풍미”라고 평가했다. 양수령 홈플러스 상무는 커야 브랜디를 두고 “세계적 품질 수준”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용유는 12개국이 참여한 국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글로벌 술 왕중왕’에 선정됐으며, 커야는 XO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챔피언을 차지하며 이미 세계 무대에서 검증된 브랜드다.
장유는 133년 역사를 가진 중국 대표 주류 기업으로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장유 측은 “한국 시장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동아시아 주류 문화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