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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구

집안에 굴러다니던
비닐봉지가 우리 지구의
마음에 들었던가 봅니다.

부시럭거리며 이리저리
입구를 살피더니 기어코
그 안에 들어가 앉습니다
ㅋㅋㅋㅋㅋ
.
.
잠시 지나쳤던 캐피 권태기
지구 사진으로 극뽁~ㅎㅎ

그동안 친구님들 피드 방문이
뜸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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