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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 라면~~~




아들과 저는 감기걸려서 얼큰하고 따뜻하게 라면도 함께 먹었어요.
그나저나 오늘 날씨 미쳤네요~~
아침에는 넘 춥고 낮엔 좀 괜찮더니 저녁에는 눈이...
아들이 가까운 학원 다녀오는데 넘어진 사람이 엄청 많았다고 하네요.
잠깐 걸어오는데도 신발 다 잦었다는데 내일은 어쩌나 싶어요.
아들 학교가 산이 있어서 눈이 많이 오니까 야자하던 친구들도 다 집에 가라고 했다고 하는데 당장 내일 등하교길도 걱정이에요.
모두 눈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