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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그리움.
접니다.

굿밤되고 계시죠?
간만의 모임으로 울산의 대표적인 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님 기념관을 둘러봤어요.

한글 가로쓰기에 기여하신 분.
생가에도 들러보고,
멋진 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녁은 냉소바.

역시 추운 날엔 냉소바죠^^

(덜덜...)
그리고 근처 카페어서 커피 마시고~
헤어졌는데 ..

전 한참을 걸었네요...
아, 여긴 병영성이란 곳입니다.
오늘 여길 걷는 이유는 노래 하나에 꽂혀버렸기 때문.
예전 노래를 리메이크한 ...

근데 넘 반가우면서도 가슴이 시리네요.
제목 보시면 바로 아시겠지만...

오늘은 모임이나 식사, 커피보다...

이 노래에 그냥 빠져버린 듯 합니다.

... 그래도 김민종형님?!이 최고긴 함...

들어보시겠어요? 링크걸고 가요~

https://youtu.be/5ww-0cQllIc?si=u4HGEZPvtd4xR_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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