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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되던 아버지 유산 감나무에서 홍시 수확
예전엔 껍질 벗기기 귀찮고 손과 입에 묻어서, 식감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홍시를 잘 먹지 않았는데...
나이가 50이 넘으니 또 먹게 되네
요.
날이 추워지고 생일도 다가오니 요즘 아부지 생각이 나서 떠나시고 방치되던 (생전 취미로 가꾸시던) 과수원에 갔다가 홍시를 조금 수확
해서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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