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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에서 캔 도라지 씻어서 널었어요
토요일에 캔 도라지가 세자루
였어요
일요일에 아침먹고 마당에서
다같이 도라지 씻어서 널었어요
날씨가 다행히 따뜻해서 일
하기는 좋았어요
엄마가 밥주는 냥이가 애처롭게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에요
먹을거 챙겨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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