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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고민, 이런저런 생각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머리가 복잡해서 정리하는 위함이고,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다면 혼자만 그런 것이 아니니 용기를 가지라고.
그래서 나를 위한 글이기에 대충 쓸 것이다

현재상황
내 20대 이야기
20살에 무역회사 관리직으로 취업한 후 적응을 못해서 3개월만에 퇴사
이후 영업, 서빙, 고객센터에서 일함
돈 많이 벌 생각으로 영업을 했었고
사업을 하려면 고객상담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고객센터에서 1년 일하고 퇴사
제주도 일주일 살기 한 다음에 하루서빙알바를 해봄
서빙이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입사
근데 적응 못하고 곧 퇴사
그러다가 새로운 경험 해보고 싶어서 준코 입사
또 퇴사하고 고객센터 들어가고 반복하다가
와인바를 차리고 싶어져 와인바 입사
낮에도 일하고 싶어서 보험설계사로 일했는데
보험 제대로 하고 싶어서 와인바 퇴사
근데 지인 없으면 일하기 힘들다는 걸 깨닫고
다른 보험회사로 이동
이동하면서 기존회사에서 가입한 게 잘못되어있다는 걸 깨닫고 해지
환수 발생
심지어 이전에 땅도 사서 약 1600의 대출을 받은 상황
그래서 그 대출금과 환수, 생활비 등 내는중
현 보험회사에서도 소득이 좋지 않아 마이너스 발생
추가대출이 어려워 카드대출 한 상황
보험설계사로는 당장 지출을 감당하기 어려워 준코 재취업
보험설계사 지쳐서 퇴사하려고 하였으나 다시 비전을 보고
투잡하려고 하는 중
근데 이게 나한테 맞는 걸까
다른 일은 없을까 방황중(?)
방황이라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20대를 값지게 보낼 수 있을까

현재 생각하고 있는 거는
책 많이 읽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내 이야기를 글로 쓰고
같이 진로 고민하자 라는 모임 만들어서 운영해도 좋을 것 같고
사업도 하고 싶고
보험설계사도 사업이긴 한데
일단 지금 준코 출근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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