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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앙골라에 11골 차 패배…세계선수권 2연패로 흔들린 출발
포모스
대표팀은 29일(현지시간) 독일 트리어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앙골라에 23-34로 패했다.
이틀 전 노르웨이에 19-34로 완패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10골 이상 격차의 패배다.
한국은 경기 초반 4-2로 앞서며 기세를 올리는 듯했지만, 약 8분간 무득점에 묶인 사이 6골을 연속으로 내주며 흐름이 완전히 넘어갔다.
이후 점수 차는 계속 벌어져 반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연경(경남개발공사)이 6골을 넣으며 분전했고, 전지연·김보은(이상 삼척시청)이 각각 4골을 기록했으나 첫 승점 획득에는 실패했다.
한국은 12월 1일 카자흐스탄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최소한 비겨야 조 3위를 확보해 결선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 29일 전적
▲ H조
한국(2패) 23(13-19 10-15)34 앙골라(2승)
노르웨이(2승) 41-16 카자흐스탄(2패)
사진출처 = IHF 인터넷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