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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유망 예비창업자 발굴 위한 ‘사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성료
스타트업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로봇, 미래 모빌리티, AI 등 딥테크 분야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설계됐다. 지난 9월 모집 과정에서 4: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선발된 15명의 예비창업자가 참여했다.
대구센터는 10월부터 두 단계의 집체교육을 진행했다. 1단계 교육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IR 피치덱 구성 등 창업 기반 역량을 강화하는 세션이 제공됐다. 이어 2단계에서는 1박 2일 동안 IR 피칭 강의, 컨설팅, BM 고도화 교육, 창업 멘토링, 선배 창업가 특강 등 실전 중심 교육이 운영됐다.
최종적으로 지난 27일 열린 데모데이를 통해 전문가 검증과 평가, 피드백을 받은 우수 수료자 3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2026년 예비창업패키지 연계 지원 혜택이 주어지며, 1위 수료자는 우선 선정권을, 2·3위는 서류평가 면제 혜택을 받는다.
참가자 서민주 예비창업자는 “다양한 시각에서 창업 아이템을 검증하고, 선배 창업가 및 동료 예비창업자와 교류하며 사업 방향성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인국 대구센터 대표는 “이번 사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잠재력이 높은 예비창업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외에도 클러치 프로그램, 전문 멘토단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