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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네요
이제 길에있는 국화도 지고있고 산수유는 빨간
열매만 남았네요 단풍은 말라가고있어요
울 둥이 저 닮아서 다른집에서 잘 안자요
이모한테 가려고 문앞에 몇번이나가는지
저도 못자고 둥이는 안자고ㅎㅎ
김장 끝내고 언니네 집근처 둔치에서
산책했어요 다행히 비가 일찍 그쳐서
산책할수 있었어요 집에와서 밤산책도
했어요 저희 동네는 바닥도 많이 젖어있고
비도 한두방울 왔지만 ...
올해는 작녁에비해 김장을 반으로 줄였어요
저는 두통가져왔어요 저녁은 수육으로
맛나게 먹고 집으로 왔어요 오늘은 푹 자야겠어요
굿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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