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읽음
인기도·만족도 최고…'한국관광지 500' 순위서 나란히 1, 2위 차지한 '이 지역'
위키트리국내 여행객의 실제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여행지 평가에서 부산의 대표 해변인 광안리해수욕장과 해운대해수욕장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 / 구글지도
'한국관광지 500'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주요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수집한 언급량(인기도)과 긍정 감성 비율(만족도)을 50%씩 반영한 평가방법을 통해 선정됐다.
전국 229개 지자체 1만 6745개 관광지를 평가한 결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는 단순 방문객 수나 검색량이 아니라 여행자의 실제 경험을 반영한 방식이다.
부산의 주요 관광지들도 상위권에 대거 포함됐다. 해운대해수욕장이 2위에 올랐고, 동백섬(56위), 자갈치시장(57위), 송정해수욕장(59위), 범어사(70위), 해동용궁사(81위), 감천문화마을(98위), 을숙도(99위) 등이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 전체로는 20곳이 목록에 포함됐다.

부산관광공사는 "천혜의 해양 관광 자원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와 도심형 엔터테인먼트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 "미식 관광, 야간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해 명실상부 글로벌 관광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