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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일상#817] 오랜만에 장거리.. 다시 피곤합니다~~
이번주 월요일은 근래들어 컨디션이 가장 안좋았습니다.. 휴가 포함.. 3일을 쉬기만 했는데도.. 몸이 더 안좋아 지더라구요~~

화요일과 수요일은 거의 외부 일정이라 컨디션 회복이 중요했는데..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신기하게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와 있더라구요~~ㅎㅎ
그 덕에.. 어제.. 오늘.. 외부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대신 다시 피로가 몰려오고 있네요.. 오늘은 당일로 광주에 다녀왔거든요~~

광주에 위치한 한국광기술원에서 심의가 있어 발표하러 다녀왔는데.. 집에서 KTX역까진 거리가 꽤 있어.. 자차로 다녀왔더니.. 오랜만에 장거리(약 600km).. 장시간(8시간) 운전에 무지 피곤합니다~~
이틀간의 외부 일정으로.. 내일 출근하면 해야할 일들이 역시나 많습니다.. 최근 컨디션 저하와 이런저런 일처리로 인해.. 사업계획서 작성하는 것을 잊고 있었거든요~~ㅋㅋ

주말 출근을 안하려면.. 또 열심히 달려야할듯 합니다.. 내일은 오전에는 다른 일처리 좀 하고.. 오후에는 사업계획서 작성에 집중해야 겠습니다~~ㅎㅎ
월요일 점심과 저녁은 모두 닭으로 때웠네요.. 점심에 기숙사 식당 메뉴가 치킨가스였는데.. 저녁엔 의도치 않게 치킨버거를 먹었거든요.. 그런데.. 오랜만에 영접한 싸이버거가 제가 알던 맛이 아니더라구요.. 컨디션 따라.. 입맛도 집을 나가 있었거든요~~ㅋㅋ

어제.. 오늘.. 모두.. 외부일정으로 점심 먹을 시간이 애매해 점심은 패스했습니다.. 오늘은 휴게소에서 먹을수 있었지만.. 별 생각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살짝 아쉬워.. 올라오는 길엔 옛날 핫도그 하나 먹고.. 어머니 간식으로.. 호두과자 하나 들고 귀가 했습니다~~ㅎㅎ

내일을 위해 이제 좀 쉬려고 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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