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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은 네잎이"…결혼 7년 만에 '둘째' 임신한 女가수


물 속에서 레게 머리를 한 채 피아노를 치는 모습은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거미는 수중 촬영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제가 수영을 잘 못 해서 물속에 들어가기도 무서웠다. 벌벌 떨고 있었는데 감독님이 ‘지금까지 힘들었던 걸 생각해봐.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잖아’라고 말하더라. 그 말을 듣고 용기를 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바로 이 장면 때문에 ‘거미’라는 활동명이 탄생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뮤직비디오 속 헤어스타일이 거미를 떠올리게 한다는 말이 나오면서, 본명 대신 ‘거미’라는 독특한 이름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거미는 이후 특유의 보컬과 감성으로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날 그만 잊어요', '어른아이', 'You Are My Everything ',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등 여러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아온 가수입니다.
또한 거미는 지난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는데요.

조정석은 "아내가 산책 중 네잎클로버를 본 적 있냐고 묻길래 무심코 옆을 봤는데 실제로 네잎클로버가 보여 소름이 돋았다"라고 회상했는데요. 그는 그 클로버를 집에서 코팅해 두었다고 밝히며 "다음 날 아내가 또 네잎클로버를 발견했고, 며칠 뒤 아이가 생겨 둘째 태명을 '네잎'으로 지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름에 담긴 의미처럼, 거미는 데뷔 이후 꾸준히 깊은 감성과 탄탄한 보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거미만의 목소리와 음악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길 기대하며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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