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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랑 막창 먹고 왔어요
저희집 식구들은 내장을 좋아해요
오빠들은 바쁘고 아빠는 퇴근이 늦고,
동그란 고기 먹고싶다는 딸을 위해..저도 먹고싶었..ㅋ
출동~~~
아시죠? 이런 건 술과 함께..
주위에 소주병 없는 테이블이 없더군요
하지만 전 술을 못 마십니다
글구 딸이랑 둘이 운전하고 갔으니..ㅎ
막창만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번개막창이란 곳인데
이 집은 초벌 해서 나와서 조금만 더 구워 먹습니다
딸이 하도 잘 먹으니 싸장님이 넘 이뻐하시더라는..ㅎ
울 딸 롱다리 자랑하고파서 한 장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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