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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과 원에 어르신~~^^
이 어르신께서 바람쐬고 싶다고 같이가자고
도주 위험 높은 어르신이고 율무차 사달라고 하신분의
가짜 며느리 ㅋ 이 어르신이 작구 그 어르신보고
시어머니라고 부르고 자녀분들이 간신 사다드리면
시어머니 다 드려버리고 ㅎㅎㅎ 그렇게 나 따나간다며
손 꼭잡고 나갔다 원 한바뀌 돌고 들어왔네요 ㅎㅎㅎ
곶깜 먹자고 우기고 계시는데 대표님이 나중 홍시
준다고 꼬셔 겨우 들어왔답니다 ~~~
이 어르신께서 나를 잘보셔 늘 칭찬해주시네요
시어머니 옆방 있고 소개해드렸더니 며느리잘봤다고 ㅎㅎ
울 어머니 보시기만 하면 그 이야기하십니다~~
오늘은 휴무 카페 가을맞이 야유회 거창에서 만나기로
고고싱 하는 길 입니다~~^^


